한국 20톤 고구마 조선에 제공, 일반영양원조일뿐이라고 주장
2015년 01월 07일 12: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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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5일, 한국통일부 대변인 림병철은 한국이 2014년 12월에 한 민간단체의 조선에 대한 비가공 고구마 운송을 동의했었다고 실증했다.
림병철은 기자회견에서 ”작년 년말의 20톤 고구마는 조선 의주에 위치한 한 고아원 아이들을 포함한 조선의 영유아들에 대한 영양원조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이는 한국 대통령 박근혜 정부가 처음으로 조선에 대한 비가공 농작물의 운송을 허락한것이라고 한다.
이전에 한국은 조선에 분말형태의 식품을 비롯한 가공식품만 제공하도록 허락했었다.
동시에 림병철은 이는 다만 일반적인 영양원조일뿐이라고 하면서 더이상의 해석을 하지 말기를 매체에 바랐다.
한조관계가 근년래 “개선”조짐을 드러내고있는데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1일 텔레비죤 신년축사를 발표하여 남북대화를 기대했으며 한국측은 이에 환영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