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퍼레이드가 연출하고있다. 이날 오문은 조국복귀 15주년 계렬 축제행사를 경축하여 “라틴시티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번 퍼레이드는 오문 조국복귀 15주년 경축을 주제로 “사랑과 평화, 문화 융합”의 리념을 구현했다. 프랑스의 공중그네타기 곡예, 에스빠냐의 대형기구와 연, 뽀르뚜갈의 민속춤 등 해외 연출단체와 중국의 양걸팀… 50여개 예술단체들이 공동으로 시민과 유람객들을 위해 동서방문화의 대잔치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