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12월 15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우기, 장정, 조효): 성탄절이 가까워지면서 동라만에는 도처에서 명절의 경사분위기가 넘쳐흐르고 여러 큰 백화점 문어구에는 성탄을 주제로 한 정교하고 아름다운 장식들이 놓여져있다. 정리정돈이 결속된 뒤 거리에는 많은 쇼핑관광객들이 몰려나왔고 여러 상가들에서는 분분히 명절판촉광고를 내걸었다.
향항경찰이 15일 동라만비법정령구역에 대한 정리정돈행동을 완성하면서 근 80일 지속된 “센트럴점령”비법집회가 한단락 마무리되였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운수서가 15일 표시한데 따르면 “센트럴점령”의 영향을 받아 막혔던 동라만의 도로가 다시 열렸고 향항의 대중교통봉사도 전부 정상을 회복했다. 향항 금융관리국에서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당일 12시, 이전에 영향을 받았던 향항의 은행영업소들이 모두 정상서비스를 회복했다.
이화거리의 두갈래 운행로선은 15일 오후 1시좌우에 통차를 회복했는데 적지 않은 시민들을 박수로 환영했다. 뻐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센트럴점령”기간에는 아주 멀리 걸어가서야 버스를 기다려 탈수 있었고 매일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1시간 증가되여 아주 불편했다고 말했다. 늘 심수와 향항을 오가며 사업하는 미스 경은 더욱 솔직하게 말했다. 지난 두달간 향항에 출장왔는데 경상적으로 차가 막히는 정황에 맞띠웠으며 지하철을 타도 대단히 붐비어 감각상에서 좋지 못했다. “‘센트럴점령’이 오늘 끝내 일단락 지었기에 향항시민과 관광객들로 말하면 모두 좋은 소식일것이라고 믿는다.” 그녀가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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