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선정한 2014년 우리 나라 10대 뉴스
2014년 12월 30일 14: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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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혁전면심화원년 중대개혁 지속적으로 추진
2014년, 올해는 개혁전면심화의 시작되는 첫해이다. 1월 22일,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는 제1차 회의를 소집했다. 18기3중전회는 개혁임무를 확정했고 336가지 중요개혁조치를 분해, 올해 80가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1년사이 호적제도개혁, 사법체제개혁, 재정세무체제개혁, 문화체제개혁, 원사제도개혁, 시험학생모집제도개혁, 새로운 농촌토지제도개혁 등 일련의 구조지지역할을 하는 개혁의 “중요종목”이 륙속 가동되고 개혁전면심화의 태세가 이미 형성되였다.
2 경진기(京津冀) 협동발전이 중대 국가전략으로 상승
2월 26일,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주석 습근평은 북경에서 좌담회를 소집하여 북경, 천진, 하북의 협동발전사업회보를 전문청취, 경진기협동발전의 실현은 중대한 국가전략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전국인대회의에서 “경진기일체화”는 중부사업보고에 들어갔다. 중앙에서는 경진기협동발전지도소조와 전문가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7, 8월간 경진기사이에서 18가지 협의를 체결, 세 지역은 협동발전추진기제를 성립했고 세 지역의 협동발전은 단계성 중요진전을 거두었으며 산업, 생태, 교통 3대 중점령역에서 우선 돌파를 했다.
3 항전승리 기념일과 국가공공추도일 설립
2월 27일,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는 표결을 통해 두가지를 통과, 9월 3일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기념일로 확정하고 12월 13일을 남경대학살조난자국가공공추도일로 확정했다. 기념일과 공공추도일을 설립한것은 력사를 명기하고 과거를 잊지 않으며 평화를 사랑하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것이며 국가주권, 령토완정과 세계평화를 견결히 수호하려는 중국인민의 견정한 립장을 표명했다.
4 폭력테러범죄를 법에 따라 엄하게 타격
3월 1일, 운남곤명 기차역에서 폭력테러사건이 발생, 4월 30일과 5월 22일, 신강우룸치시에서 폭력테러사건이 발생했다. 3건의 폭력테러사건은 수백명의 무고한 시민들의 사상을 초래했다. 올해 10월, 운남성고급인민법원은 2심으로 “3.1”폭력테러사건을 공개개정심리했으며 12월 신강우룸치시 중급인민법원은 1심으로 “4.30”과 “5.22”폭력테러사건을 공개개정심리하여 법에 의해 폭력테러분자들을 징벌했다. 올해 5월, 중앙의 통일배치에 따라 1년 기한으로 폭력테러활동강력타격전문행동을 전개했다. 반년여이래 주전장으로 된 신강에서는 안정에 위해를 주는 폭력테러단체 115개를 제거했다.
5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10월 8일,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총화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위민, 실무, 청렴을 주요내용으로 한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은 당의 18차대회에서 내놓은 하나의 중요한 전략결책이다. 2013년 6월부터 시작하여 활동은 우에서부터 아래로 두기로 나누어 전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네가지 기풍”이 유력하게 정돈되고 군중반영이 강렬한 돌출문제는 효과적으로 해결을 가져왔고 작풍을 바꾸고 작풍을 개진하는것을 중점으로 하는 제도체계는 더욱 완벽화되고 제도집행력과 약속력은 증강을 가져왔다.
6 18기 4중전화 의법치국을 전면추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공산당 제 18기 중앙위원히 제4차 전체회의가 북경에서 소집, "의법치국을 전면추진할데 대한 약간한 중대문제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심의통과했다. 전원회의는 의법치국을 전면추진하는 총적목표는 중국특색사회주의법치체계를 건설하고 사회주의 법치국가를 건설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총적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의 주체지위를 견지하고 법률앞에서 사람마다 평등함을 견지하고 의법치국과 의덕치국의 상호결합을 견지하며 중국의 실제로부터 출발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7 아태경제합작조직 지도자 비공식회의 북경에서 거행
11월 11일, 아태경제합작조직(APEC) 제22차 지도자비공식회의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여러 성원 지도자들은 “미래를 향한 아태파트너관계를 공동 건설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깊은 의견교환을 하고 광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러 경제체 지도자들은 중국이 세계경제번영을 촉진하는데서 발휘한 중요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회의는 미래를 향한 아태파트너관계건설을 확립하고 아태자유무역구진척을 가동하고 "아태경제합작조직상호련계상호소통청사진"을 비준, 근 30개 령역에서 100여가지 협력성과를 거두었다.
8 주영강, 서재후 등이 조사처리
12월 5일, 중공중앙정치국회의는 주영강에게 당적제명처분을 주고 그의 범죄혐의 관련문제 및 단서는 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10월 27일, 군사감찰원은 중앙군위 전임 부주석 서재후의 수뢰범죄사건수사를 종결, 심사기소에 이송했다. 주영강, 서재후, 소영, 령계획 등 고급지도간부의 락마는 확고부동하게 부패를 징벌하려는 당의 견강한 의지와 선명한 태도를 표명하고 당기률, 국법앞에서 사람마다 평등하고 반부패는 금지구역이 없다는 원칙을 체현했다.
9 중국경제발전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앙경제사업회의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회의는 우리 나라 경제는 한창 형태가 더욱 고급화되고 분공이 더욱 복잡하고 구조가 더욱 합리한 단계로 변화되며 경제발전은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하여 한창 고속장성으로부터 중고속장성으로 전변하고 경제발전방식은 규모속도형 거친장성으로부터 질량효률형 집약장성으로 전변하고 경제구조도 한창 능률확대로부터 저장량조정, 증가량최적화가 병존하는 심도조정으로 변화하며 경제발전동력은 한창 전통장성점으로부터 새로운 장성점으로 전변하고 있다.
10 남수북인 중선 1기 공정 정식 개통
12월 12일, 남수북인(南水北调) 중선 1기 공사가 정식 개통되였다. 이 공사는 2003년 12월 30일에 착공건설, 단강구 저수지로부터 물을 내와 경광철도선 서쪽으로 북상, 전과정에서 물을 자연적으로 흘러 하남, 하북, 북경, 천진에 공급, 전반 선로의 길이는 1432킬로메터이며 년간 물흐름량은 95억립방메터이다. 공사로 근 42만명을 이민안치시켰다. 남수북인공사는 우리 나라 물자원의 최적화 배치를 실현하고 경제사회 지속적 발전을 촉진하고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전략성 기초시설로 4.38억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