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의 “오래된 땅크”(낡은 자전거), 하나의 “전천후”수리상자, 하나의 커다란 검은테 안경, 하나의 진실한 미소짓는 얼굴, 십여년간 비바람을 무릅쓰고 거리와 골목을 누비고 있다-지난세기 90년대, 한명의 상해의 보통물전기수리공이 중국을 감동시켰다. 그의 이름은 서호로 그는 여가시간을 리용하여 자원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왔는데 사람들은 그를 “저녁 7, 8시의 태양”이라 친절하게 부른다.
요즘, 퇴직한지 6년이나 되는 오랜 전형은 무슨 일을 하고있을가? 로력모범정신에는 또 어떤 새로운 깨달음이 있을가? 기자는 일전 서호를 재취재했다. “나는 보통사람이다.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평범한 일터에서 평범한 일을 했을뿐이다. 물론 나는 일부 물질상의것들을 포기했다. 그라나 나의 정신세계는 비할수없이 풍부하다.” 기자를 만나 서호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출신으로 말하면 서호는 참으로 평범하다. 그는 줄곧 도농련접지역, 공장과 농지가 얽혀진 상해보타구의 로동자주택구역에서 일하고 생활해왔다. 서호네는 원래 남새농이였다. 초중을 졸업한 뒤 그는 모친을 따라 일년내내 물을 긷고 비료를 내고 남새를 재배하는 나날을 보냈다. 1975년에 이르러서야 도시가 확대되면서 농토가 징용되여 서호는 보타구 중산북로주택관리소에 배치받아 물전기수리공으로 되였다. 그의 말을 빈다면 자신은 “농민공”이였다.
로동자로 된 뒤 서호는 물전기 기술을 참답게 공부하고 주민들의 수요를 알심들여 알아보았다. “그때, 나의 생각은 아주 간단했다. 그저 노력하여 일하고 좋은 로동자로 되는것이였다. 주민들의 수리민원이 들어오면 나는 늘 힘껏 제때에 해결해주었다. 오래 하다 보니까 나는 인민을 위한 봉사로부터 얻는 행복을 느끼게 되였다.”
전문보기: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6-06/21/nw.D110000renmrb_20160621_4-06.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