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법기구가 26일 동남부 폴로리다주에서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 등에게 폭발물이 든 소포를 부친 용의가 있는 남성을 구속했다. 미국 집법기구는 해당 용의자에게 5가지 범죄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56세의 용의자 시저 세이약은 폴로리다주 주민이다. 지금까지의 범죄혐의에 근거하면 세이약은 최고로 58년의 감금형에 구형될수 있다. 수사와 더불어 세이약의 더 많은 위법사실이 드러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오전 백악관에서, 구속된 용의자가 가장 엄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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