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0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양, 손정): 미국 플로리다주 북부 잭슨빌시 경찰측은 21일에 이날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총상을 입고 그중 3명의 부상이 엄중하다고 했다.
잭슨빌시 경찰측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총격사건은 현지의 한 미식축구장 부근에서 발생했고 총격이 발생할 때 경기가 진행중이였다고 했다. 부상자중에는 녀성 1명과 남성 5명이 포함됐는데 그들의 나이는 20부터 70세까지 부동하다고 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근거하면 용의자는 차량의 부조정석에서 총을 쐈고 기타 공범이 있는지는 배제할 수 없으며 범죄는 폭력배활동과 관련됐을 수 있다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는 은회색의 차량을 탑승하고 현장을 도주했고 경찰은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는 보도를 통해 사건이 발생한 구역은 잭슨빌시에서 치안이 비교적 나쁜 구역으로서 폭력사건이 자주 발생한다고 했다.
올해 8월26일 잭슨빌시의 한 대형 오락중심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했다. 용의자는 총을 쏘고 난 후 자살했다.
플로리다주는 미국 동남부에 위치해있는데 최근년래 중대한 총격사건이 여러차례 발생했다. 특히 올해 2월 파크랜드시의 한 고중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당해 전체 미국을 뒤흔들어놓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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