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푸켓 7월 15일발 신화통신: 타이 푸켓부 부이나라팍은 15일 타이측이 푸켓 유람선 전복사고 조난자 가족에게 배상상황에 관한 진전을 통보했는데 29명의 조난자 가족에게 보험배상금과 구조배상금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나라팍은 구조상황 통보회에서 조난자수는 47명이고 이미 46구의 조난의 시신을 인양했으며 그중 39구의 시신은 이미 현지에서 화장했고 7구는 중국으로 이송되였다고 밝혔다.
나라팍은 통보에서 29명의 조난자 가족은 관련된 두개의 보험회사에서 총 3190만타이밧(인민페 1원은 약 5타이밧)의 보험배상금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외 타이 관광체육부의 규정에 따라 매 조난자는 100만타이밧의 구조배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미 29명의 조난자 가족에게 발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12명의 부상자는 정신적 보상금을 받았고 11명의 부상자는 일정지연보조금을 받았는데 이 두가지는 총 32.8만타이밧에 달한다. 기타 인원에 대한 보험배상과 구조배상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다.
이날, 타이 해군 제3군구 총지휘 쑹나가 마지막 한구 시신의 인양상황을 통보했다. 바다밑 작업공간조건이 복잡하여 인양에 일정한 곤난이 있으며 15일 인양작업을 완성하여 하루빨리 신분확인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켓부 경찰국 티라펑 국장은 ‘봉황’호 배편 기사 언잔이 13일 체포되였고 ‘봉황’호 소속회사의 타이계 책임자 워라락도 14일 체포되였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측에서는 계속 증거수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건과 관련된 모든 책임자를 추궁하게 된다.
현지시간 5일 17시 45분경에서 ‘봉황’호와 ‘엘사공주’호는 푸켓 부근 해역에서 특대 폭우를 만나 선박이 기울어지면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엘사공주’호의 42명은 모두 구조되였다. ‘봉황’호에는 101명이 탑승해있었고 그중 87명의 중국관광객 중 40명이 구조되고 47명이 조난당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