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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가 23일, 중국정부가 일전에 자동차수입관세를 낮출것을 선포하였다고 보도하면서 이는 독일 자동차업계에 중대한 리득이라고 전했다.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가 22일 발부한 성명에 따르면,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7월1일부터 우리나라는 자동차와 부품의 수입관세를 낮추게 된다.
독일의 여러 매체들이 이 소식을 중요 뉴스로 다루어보도했다.
독일 자동차공업련합회 베른하르트 마테스 주석은, 이는 중국이 시장을 개방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독일 BMW 자동차회사 대변인은, BMW의 중국고객은 이 조치의 혜택을 받을것이며 중국의 자동차시장은 더욱 발빠른 발전을 실현할것이라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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