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각국이 5년내 식품에 트랜스지방을 첨가하지 않는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AP통신은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14일 제네바에서 열린 뉴스발표회에서 각국이 행동해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WHO 영양촉진건강발전사 사장 프랜시스코 블랑카의 말을 인용하여 "트랜스지방은 유해한 화합물로서 큰 원가를 들이지 않고 제거할 수 있고 식품 품질에 어떠한 영향도 산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랜스지방는 아주 적은 부분이 천연적으로 존재하는외에 대부분은 주요하게 식물기름을 수소화처리하는 과정, 이를테면 마가린(人造奶油)과 쇼트닝(起酥油) 등의 생산과정에 산생된다. 이는 식품의 류통기한을 연장하고 식감을 개선시키기에 감자튀김, 도너츠 등 굽거나 튀긴 식품에 사용된다. 연구결과 대량으로 트랜스지방을 섭취하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수준을 파괴하여 심혈관질병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고 한다. WHO는 매일 섭취한 열량중의 트랜스지방 열량이 1%를 초과하지 말 것을 건의했다.
단마르크, 미국과 이외 40여개 고수입국가는 2003년부터 륙속 정책을 출범하여 식품에 트랜스지방을 첨가하지 않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WHO 여려명 관원들은 많은 국가에서 이미 행동한 점을 감안해 세계적으로 5년내에 목표를 실현할 희망이 있다고 했다. 블랑카는 세계보건기구는 지금 중저수입국가가 반트렌스지방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는 것을 추동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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