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2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주동양): 미국 국무원 대변인 노어트는 13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조선핵문제에서의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했다.
노어트는 미국의 조선핵문제 해결 립장은 여전히 외교경로를 첫자리에 두고 평화적수단으로 조선에 대해 최대한의 압박을 실시하는것이라고 했다. 조선이 반도의 평화적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믿음직한" 대화를 전개할 의향이 있다면 미국은 담판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것이지만 현재 미국은 조선이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됐다는 징조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매체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노어트는 미국의 일관된 정책목표는 반도비핵화이고 미국은 조선이 핵을 소유하는것을 절대 승인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미국은 조선이 핵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 전제하에서 조선과 담판을 전개하지 않을것이고 이 문제에서 국무부의 립장은 백악관과 일치하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은 12일 조선이 담판으로 돌아오려 한다면 미국은 조선과 무조건적인 대화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백악관 기자단이 이날 늦은 시각 백악관 대변인 샌더스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데 따르면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조선에 대한 립장은 변함이 없다고 한다.
11월 20일, 트럼프는 조선을 재차 "테로지지국가" 리스트에 포함시켜 조선에 대한 압력을 진일보 강화했다. 조선은 이달 29일 새로 개발한 "화성-15"형 대륙간 탄도미싸일을 시험발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후 소셜네트워크사이트에서 조선에 대한 새로운 대규모적제재를 실시할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