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대우, 오강): 조선 외무성은 22일 미국이 최근 발부한 국가안보전략보고를 비난하면서 미국 정부의 리기적이고 오만하며 세계를 제멋대로 조종하려는 야심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발표해 미국정부가 18일 발부한 국가안보전략보고는 미국이 전세계를 철저히 미국 리익에 복종시키려는 계획의 미국식 오만을 체현한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 보고는 조선에 대해 군사공격을 진행하려는 의도를 전혀 숨기지 않고 보여줬다고 말했다. 비록 미국정부가 교체변경되여 그들의 외교안보정책도 변했지만 미국이 조선을 압살하고 전체 조선반도를 전초기지로 하여 세계에서 패권을 쥐려는 야심을 실현하려는 전략적목표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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