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매체는 24일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현임 일본 주미대사 사사에 겐이치로의 임기가 5년을 초과했기에 아베신조수상은 그의 사임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정부에서는 이미 외무성 사무차관 스기야마 신스케를 신임 주미대사 인선으로 기본적으로 확정했으며 가까운 시일내의 내각회의에서 정식 확정할 방침이다.
스기야마 신스케는 올해 64세로 1977년 와세다대학을 중퇴한후 일본 외무성에 들어와 근무했다. 일본매체는, 스기야마 신스케가 국제법에 정통하고 담판능력이 뛰여나며 조약과장, 주한공사, 아시아대양주 국장, 정무담당 외무심의관 등 요직을 맡았었다고 한다.
2016년 6월, 스기야마 신스케는 외무차관으로 취임되였다. 그는 일본 2차대전 패전이후 최초의 비 국립대 출신 사무차관에 취임에 화제가 되였다.
정부 소식통의 말에 의하면 스기야마 신스케가 주미대사로 취임한후 그의 후임으로는 아키바 다케오 외무심의관이 유력한것으로 전해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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