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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9월 15일발 신화통신: 일본정부는 조선이 15일 새벽 한매의 탄도미싸일을 발사했으며 미싸일이 일본 흑까이도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역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일본 NHK는 조선이 15일 아침 6시 57분에 한매의 미싸일을 발사했으며 일본 흑까이도 상공을 지나 7시 16분에 흑까이도 에리모미사키에서 동쪽으로 2000㎞ 떨어진 태평양 해역에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아침, 일본정부는 "전국순간경보시스템"을 통해 동북부의 12개 현에 대피령을 발령했다.
일본 스가 요시히데(菅义伟) 관방(官房)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선이 재차 미싸일을 발사한데 대해 비난과 항의를 표시했다.
일본정부는 뒤이어 조선이 이번에 발사한것은 탄도미싸일임을 확인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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