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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이 22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대화를 요청할것이라고 표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해 군사 간섭을 한다고 위협한후, 두나라 관계는 사상 “가장 렬악한 시각”에 직면해있다고 표하고, 트럼프가 서한을 잘 읽은후 대화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은 무역과 석유, 금융 봉쇄 조치로 베네수엘라를 제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는 베네수엘라 국내경제 악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의 최종 목적은 군사로 베네수엘라를 점령하고 우리의 자원을 략탈하는것이라고 말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상호 존중의 토대에서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희망하고 있다고 재언명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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