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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화폐인 볼리바르 가치가 암시장에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볼리바르 가치는 지난주 암시장에서 25% 하락해 딸라당 423 볼리바르를 기록했습니다.
딸라당 6.3 볼리바르였던 것에 비해 67배나 더 오른것으로 암시장에서 가장 큰 화폐단위인 100 볼리바르가 25센트에 불과하다.
베네수엘라인들은 자동차나 부동산 같은 내구 소비재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자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딸라를 사들이고 있다.
금융 관계자는 "환율 상승은 공급과 수요의 문제"라며 "사람들이 계속 딸라를 사들이므로 암시장 환률이 그 수요에 맞춰 계속 상승한다"고 전했다.
이런 외환시장 왜곡 때문에 베네수엘라인들은 식당이나 슈퍼마켓에 갈 때도 돈뭉치를 들고가야 한다고 해외 언론은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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