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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대통령, 미국과 관계회복 제안하고 대사 파견

2016년 06월 16일 12: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6월14일, 미국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를 임명하길 바란다고 표하고 미국정부와의 관계를 조률하길 희망했다.

2010년12월 당시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우고 차베스는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라리 팔머 대사를 거부하고 베네수엘라에 대해 무례한 언론을 발표했다고 팔머 대사를 비난했다. 이에 미국은 자국 주재 베네수엘라 베레나도 알바레스 대사의 비자를 취소시켰다. 끝내 두나라 사관 사무는 림시대신처리가 책임지고 있다.

글로볼빅션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은 대사임명을 건의했고 자신도 미국 주재 신임 베네수엘라 대사 임명에 도전할것이라고 표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대사임명을 미국에 건의했지만 베네수엘라를 존중해야 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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