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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15일 저녁 성명을 발표해 이날 나이제리아 동북부 보르노주에서 발생한 일련의 테로사건을 규탄했다.
구테레스는 성명에서, 나이제리아와 린국에서 수차 죄행을 저지른 테로분자를 체포할 것을 호소했다.
15일, 나이제리아 보르노주 한 농산물시장에서 자살식 폭탄습격 사건이 발생해 27명이 숨졌다. 이날 또 다른 자살식 폭탄습격자 2명이 보르노주의 한 난민대피소 앞에서 폭탄을 폭파시켜 여러명이 다쳤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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