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예 발데 유엔 세계식량계획 까메룬사무소 사무장이 11일 중국이 까메룬 경내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난민들에게 구조를 제공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중국이 지역 난민문제 해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까메룬 수도 야운데에서 중국 구조물자 인계 인수식이 있었다. 발데 사무장은 까메룬을 망라한 아프리카국가는 중국이 제공한 긴급구조를 전달받은 동시에 중국의 발전 경험에서 유익한 계발을 받았다고 말했다.
위문화 까메룬주재 중국대사는 난민과 이민 문제는 지역적 문제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 문제이며 그 어떤 국가든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가장 큰 개도국으로서 이 같은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줄곧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유엔 세계식량계획은 이미 전 협의를 체결했으며 난민들의 식품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까메룬에 가치가 100만딸라에 달하는 자금구조를 제공했다.
알려진 데 따르면 관련 자금으로 900만톤 이상의 알곡과 영양품을 구입했으며 물자는 현재 까메룬에 도착해 곧 난민들에게 전해지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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