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국제위원회가 23일, 예멘의 콜레라 전파를 우려를 표한다는 콤뮤니케를 발표했다.
콤뮤니케는, 지속되는 전란으로 보건시설이 엄중히 파괴되였기에 예멘의 콜레라 전염병도 전례없이 엄중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만약 조치를 취하지 못한다면 올해말에 예멘의 콜레라 의심병례는 60만건 넘을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는 예멘의 45명당 한명이 콜레라에 전염됨을 의미한다.
적십자국제위원회 모레르 위원장은, 예멘의 콜레라 전염병은 인류가 피면할수있었던 재난이라고 하면서 자제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인도주의 구조에 편리를 제공해줄것을 충돌 각측에 호소하였다.
유엔 인도주의 조률판공실은 얼마전 에멘의 콜레라 전염병은 이미 모든 성에 전파되였고 의심병례는 근 34만여건 발견되였으며 사망자수는 천 7백 80명에 달한다고 발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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