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6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묘동): 이란 중부 이스파한주의 한 정유공장에서 26일 화재가 발생해 100여명이 부상당했다.
이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정유공장의 한 류황저장통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폭발했다고 한다. 류출된 기체로 100여명의 로동자가 중독되고 부동한 정도의 화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후 부상당한 로동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였고 그중 일부의 병세가 위급한 상태이다. 현재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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