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6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묘동): 이란 정보부문은 8일 수도 테헤란에서 2건의 테로습격사건 용의자 5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란 타스님통신사는 이란 정보부문이 이날 성명에서 5명 용의자의 이름을 공개했지만 아직 그들의 성씨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성명에서 이 5명의 용의자는 모두 이란 사람이고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의 성원이며 수리아 라카와 이라크 마샬에서 "이슬람국가"의 테로활동에 참가한적이 있고 작년 8월 이란으로 돌아와 계속하여 테로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7일, 테헤란에 위치한 이란의회청사와 테헤란 남부의 이미 서거한 최고령수 호메이니 외에서 각각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했다. 이란 사법, 의료기구가 8일 통보한데 따르면 이 테로습격사건으로 이미 17명이 사망하고 52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이란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이 6명의 습격자는 모두 자살하거나 사살당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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