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6월 7일발 신화통신: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이란 의회청사와 테헤란 남부의 이미 서거한 최고령수 호메이니릉외에서 7일 각각 습격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매체는 이란 긴급사무부문 책임자의 말을 인용하여 현재 2건의 습격으로 이미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39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가텔레비죤방송국은 의원 란제발자드의 말을 인용하여 4명의 무장분자가 이날 오전 이란의회청사에 침입하여 총을 발사했는데 그중 습격자 1명이 의회청사 4층에서 몸에 장착했던 폭발장치를 폭발시켰다고 보도했다.
이란 이슬람공화국통신사는 이란의회 문화와 공공관계 책임자 매헤드의 말을 인용하여 안전부대와 이슬람혁명보위대는 이미 현장형세를 통제했다고 말했다.
같은날 테헤란 남부에 위치한 이란의 서거한 최고령수 호메이니릉 밖에서도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란 이슬람공화국통신사의 보도에 따라 무장분자 1명은 또 호메이니릉 밖의 한 은행앞에서 몸에 장착했던 폭발장치를 폭발시켰다.
이외 이란학생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6명의 습격자는 이미 모두 사살당했다고 한다.
또 다른 보도에서는 극단조직 "이슬람국가"가 이번 습격사건을 제조했다고 선포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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