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상 테레사 메이는 4월 18일 내각회의를 소집한후 성명을 발표하여 6월 8일로 총선을 앞당길것을 계획하고있으며 의회에서 19일 표결을 진행할것을 청구했다. 영국법률에 근거하면 현 정부의 임기는 2020년까지이며 앞당겨 총선을 거행하려면 의회 하의원에서 3분의 2 표수를 획득해야만 통과될수 있다. 현재 영국에서 의석을 가장 많이 차지한 보수당과 공당은 모두 총선을 앞당기는것을 지지한다. 때문에 테레사 메이가 제기한 총선을 앞당길데 관한 제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
영국방송회사의 보도에 의하면 테레사 메이가 화요일에 "6월 8일 앞당겨 총선을 진행할데 대해 돌연 선포"한것은 예정된 2020년 선거날자보다 3년이나 앞당겼다고 한다. 메이는 성명에서 "유럽탈퇴" 공민투표후 영국은 "안정과 강대한 지도력량이 필요"하며 새로운 선거는 국가리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유럽탈퇴'공민투표후 영국정부가 '유럽탈퇴'담판기간 영국의 명확성, 안정성을 확보할수 있는 유일한 경로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