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신흥아프리카국제회의가 28일 꼬뜨디봐르의 경제 수도 아비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치요원들과 고위급대표들은 아프리카 신흥 발전국가들이 발전과정에서 직면한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함께 토론하고 아프리카국가의 굴기를 도모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3일간 진행되며 “신흥아프리카계획 관철”을 주제로 한다.
회의는 공공기구관리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구조 전환이라는 두개 의제를 설립해 아프리카와 기타지역 국가의 발전사례를 연구하고 복잡한 국제정세하에서 아프리카의 쾌속 발전의 길을 토론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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