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녀성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련맹이 7일 유엔 인권리사회, 유엔녀성기구와 손잡고 녀성권리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면 아프리카는 녀성 권리와 성별 평등 분야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지만 아직도 여러가지 문제들에 봉착해 있다.
이는 아프리카련맹이 유엔기구와 손잡고 발표한 아프리카 녀성상황에 대한 첫 분석보고이다.
처음 발표된 “아프리카 녀성권리” 보고에 따르면 아프리카 부분적 국가들에서 녀성의 정치적 지위가 다소 제고되였지만 아프리카에서 3분의 1의 녀성들이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프리카주 6개 나라는 아직도 녀성 가정폭력 피해 관련 법률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에서 발표된 수치를 보면 2013년 세계적으로 임신 또는 분만으로 인해 숨진 17만9천명 녀성 가운데 62%가 아프리카 녀성이였다.
보고는 당면 세계적으로 1억3천만명 녀성이 할례를 받았으며 이런 현상은 대부분 아프리카에서 나타났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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