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존슨 외무대신이 23일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인터넷 운영과 소셜 미디어 회사는 마땅히 조치를 취하여 인터넷 극단주의정보의 전파를 해소하기에 힘쓰고 사람들이 극단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존슨 외무대신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의장주석으로서 회의를 주재한후 매체와 만난 자리에서, 영국 의회청사근처에서 22일 발생한 테러습격사건의 사상자들은 세계 11개 나라의 공민이라고 표하고 런던에 대한 습격사건은 전세계에 대한 습격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존슨 외무대신은, 인터넷 운영과 소셜 미디어회사는 이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하면서 관련회사는 업로드되는 재료들을 면밀히 주목하고 극단주의 정보내용을 제때에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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