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미국의 꾸바에 대한 봉쇄 해제 재차 촉구
2016년 10월 27일 14: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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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10월 26일발 신화통신: 제71회 유엔총회에서 26일 압도적인 투표수로 결의를 통과해 미국의 꾸바에 대한 반세기 남짓한 경제, 무역, 금용봉쇄를 즉시 결속하길 재차 촉구했다. 미국은 처음으로 이 결의초안에 반대표가 아닌 기권표를 던졌다.
유엔총회는 이날 꾸바에서 제출한 "아메리카합중국은 꾸바에 대한 경제, 상업, 금융봉쇄를 중단해야 한다"는 결의초안에 대해 투표표결을 진행했는데 유엔 193개 회원국이 전부 투표에 참가했고 찬성표가 191표였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기권했다. 이는 유엔총회에서 련속 25년간 이런 류형의 결의를 통과한것이다.
결의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꾸바와 미국 두 정부간의 관계가 진전을 가져오고 또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올해 3월 꾸바를 방문한것을 환영한다. 또한 미국측이 이미 봉쇄실시를 개변시키고저 일부 내용과 절차를 취한것에 주의했다. 이런 수법은 비록 적극적인 의의가 있지만 아직도 "범위가 제한적이다."
꾸바 외교장관 로드리게스는 표결하기전 미국측이 반대표를 기권표로 바꾼것은 꾸바와 미국 관계의 미래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한걸음"이지만 현재 미국이 꾸바에 실시한 봉쇄의 대부분 정책은 아직도 존재하고 집행되고있어 꾸바에 중대한 영향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유엔주재 미국대표 포웰은 결의전 24년동안 미국은 계속하여 이 결의에 반대표를 던졌지만 이번에는 기권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포웰은 미국정부는 이전의 정책을 개변하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