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힐러리 클린턴이 좋은 방법을 제출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자인 그녀는 27일의 경선활동에서 미셸 오바마를 무대에 오르게 할 예정이다. 현임 령부인과 전임 령부인이 함께 경선활동에 참가하는것에 대해 힐러리의 대선단체는 "비밀무기"라고 했다.
CNN은 23일, 힐러리 대변인 브레인 프레인은 이 경선활동은 북캐롤라이나주의 윈스턴세일럼에서 진행될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두 사람이 "같은 무대"에 등장하는것은 민주당이 북캐롤라이나주를 확실히 접수하려는 결심을 보여준다고 했다. 최신 민심조사에서 힐러리는 북캐롤라이나주에서 미세한 우세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를 앞섰다. 하지만 이곳은 전통적인 "경합주"로서 2008년 대선에서는 오바마에게 투표하고 2012년의 대선에서는 공화당에 투표했다.
아프리카계, 라틴아메리카계와 고등교육을 받은 백인들의 투표률이 북캐롤라이나주의 투표결과에 대해 아주 중요할것으로 분석되는데 이 또한 민주당이 힘을 아끼지 않고 쟁취하는 대상이다. 민주당은 미셸이 이곳에서 대선을 돕는것은 대체할수 없는 작용이 있을것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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