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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외교부 자하로바 대변인이 20일, 정례브리핑에서 로씨야는 체스꼬공화국 수도 쁘라하에서 체포된 로씨야 국민 예브게니 니쿠린이 미국에 이송되는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체스꼬 경찰은 18일, 미국 련방조사국과 협력하여 5일 수도 쁘라하에서 국제형사경찰기구의 지명수배를 받고 미국에서 인터넷 공격 용의를 받고 있는 로씨야 해커 예브게니 니쿠린을 체포했다고 선포했다. 체스꼬 경찰은, 현재 쁘라하시 법원은 용의자를 미국에 의송하려고 결정했지만 로씨야는 이를 적극 반대하고 있다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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