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내부보위부대, 정식으로 국민근위대로 개편
2016년 09월 22일 13: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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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9월 21일발 인민넷소식: 로씨야대통령 푸틴은 20일 대통령령에 서명하여 올해 10월 1일부터 로씨야 내무부 관하의 16.3만명의 내부보위부대를 국민근위대로 개편한다고 선포했다.
로씨야 내무부 공식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이번 기구조절중 내무부 관하의 특종부대, 쾌속반응부대, 비정부기관의 안보인원과 국유안보회사는 전부 국민근위대계통에 편입된다고 한다. 국민근위대는 또 원 소속 내무부의 무기류통 감찰 및 개인안보 등 직능을 가지게 된다. 이번 개편에 맞추어 내무부 총부 또한 인원에 대한 간소화를 진행한다.
올해 4월 5일, 푸틴은 내무부 내부보위부대 기초상에서 국민근위대를 조직건설한다고 선포했으며 직책에는 사회질서 수호, 테로주의 타격, 로씨야령토 방위 참여 등이 포함된다고 했다. 원 내부보위부대 총사령 조로토브가 국민근위군 총사령으로 임명되였으며 직접 푸틴에 대해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