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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국방부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로씨야 공군은 이날 6대의 투폴레프장거리 폭격기를 출동시켜 수리아 경내“이슬람국” 극단조직을 공습했다고 전했다.
로씨야 국방부는 성명에서, 모스크바 시간으로 이날 아침 5시경 로씨야 장거리 폭격기는 수리아 홈스주의 “이슬람국” 테로목표를 공습해 2개의 지휘소를 타격하고 부분적 테로성원들의 집거지와 무기장비를 소멸했다고 전했다.
성명은 수리아 공군기지에 주둔한 로씨야 수호이-35전투기는 장거리 폭격기의 폭격임무 수행을 보호했고 임무 완성후 공군기지로 되돌아갔다고 전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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