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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주재 로씨야 대표 글루시코가 6일 발표한 성명에서, 곧 열리게 될 나토와로씨야 리사회 대사급회의에서 쌍방은 로씨야 국경지역에서 날로 빈번해지는 나토의 군사활동과 이런 군사활동이 유럽 안전에 미치는 영향 등 문제와 관련해 론의할것이라고 밝혔다.
글루시코는 로씨야는 나토의 대항행위에 대해 “군사기술”로 대응할것이라고 밝히고나서 나토가 대규모 군사연습 등 수단으로 유럽에서 대륙분계선을 새로 획분하는것으로 미국에 대한 의뢰를 강화하련다고 지적했다.
글루시코는 로씨야는 나토가 흑해지역에서 날로 증가하는 군사배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것이며 흑해지역의 세력균형이 파괴되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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