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닌그라드주 주재 로씨야 외교부 대표 마멍토브가 4일, 로씨야는 이날부터 까리닌그라드주와 폴란드사이 국경 통행증제도를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며 통행증을 소지하고 있는 폴란드 공민은 더 이상 로씨야에 진입할수 없게 되였다고 표하였다.
앞서, 폴란드측은 로씨야, 우크라이나간 국경 통행증제도를 일방적으로 취소한다고 선포하였다.
통행증 취소는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와르샤와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으로 풀이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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