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언론매체가 6일 보도한데 따르면 극단조직 “이슬람국” 무력이 얼마전 수리아 수도 디마스끄 동북방향의 한 세멘트공장을 습격하여 344명 직원을 랍치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슬람국”의 습격행동은 현지 무력 지지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수리아 공군은 무인기를 출동해 세멘트공장의 상황을 정찰하고 공장안의 인원과 기계가 모두 없음을 확인했다.
두머르진은 디마스크 동북쪽으로 약 4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현재 수리아 정부군, 극단조직, 반대파무력이 두머르진의 부동한 지역을 통제하고 있다.
이번 세멘트공장을 습격하는 동시에 “이슬람국” 테로조직은 두머르에 주둔한 정부군의 공군기지에 대한 공격을 발동했지만 정부군에 의해 격퇴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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