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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군변측이 4일, 필리핀과 미국은 2016년 “어깨 나란히” 합동군사훈련이 이날 오전 필리핀 무장부대총부인 아기날도 군영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필리핀 군변측이 소개한데 따르면, 이번 군사훈련에 4천900여명의 미국군대와 3천700명의 팔리핀군대, 80여명의 오스트랄리아 군대가 참가했다.
일본은 관찰원국으로 80여명을 파견해 훈련상황을 관람했다.
필리핀 군변측은 “어깨 나란히” 합동군사훈련은 필리핀과 미국 년도상규합동군사훈련이고 이번 훈련의 취지는 두나라 령토방어와 구제, 민간구원면의 협력을 강화하는것이다. 이번 훈련은 15일까지 열린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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