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독사탕" 먹은 천여명의 중소학생들 병원행
2015년 07월 13일 13: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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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필리핀 남수리가오주 주장 요한 피믄텔은 한가지 두리안사탕을 식용한탓으로 이 주의 1350명의 중소학생이 병원치료를 받게 실증했다.
피믄텔은 이 학생들은 9개 진에 나뉘여져있으며 위경련, 설사, 구토, 두통 등 증상으로 11일 저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11일에도 250여명이 병원에 남아 치료를 받았으며 이날 저녁 늦게 퇴원할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화물차량으로 이 사탕을 판매한 9명의 용의자들을 체포하고 그들이 점심시간에 학생들에게 이 사탕을 판매한것을 발견했다. "이 용자자들은 전문적으로 학생들에게 사탕을 팔면서 하루동안 9개 진을 돌았다"고 피믄텔이 말했다.
경찰은 이 사람들이 무엇때문에 집과 300여킬로메터나 떨어진 남수리가오주에서 장사를 하고 또 그들이 판매한 사탕이 유류통기한이 지나서인지 고의적으로 독을 탄것인지에 대해 조사하고있다(두연, 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