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군변측이 22일, 이날 오전 필리핀 남부의 한 병영에서 병사 한명이 총기로 동료 5명을 살해하고 9명에게 상처를 입힌후 격살되였다고 전했다.
필리핀 륙군 대변인은, 이날 오전 8시 45분경에 바실란성 쑤밀시프진의 한 병영내에서 하사관 하타가 보총을 들고 종교행사를 진행하는 장소에 진입해 동료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하타는 곧 당도한 병사들에게 현장에서 격살되였다.
전하는데 의하면 하타는 필리핀 무슬린 반정부 기구인 “모로 해방전선”의 회원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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