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3월 31일 미국, 한국과 일본은 협력을 강화하여 조선의 핵위협에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발표한 뉴스공보에 의하면 오바마는 당일 워싱톤 핵안전정상회담기간 한국 대통령 박근혜, 일본 수상 아베신조와 미일한 회담을 진행할 때 이런 태도를 표했다고 한다. 오바마는 미국, 일본과 한국은 조선의 도발행위를 제지하는 문제에서 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는 조선에서 만약 진일보의 도발행동을 취한다면 더욱 엄격한 제재와 국제 사회의 고립에 직면할것이라고 하면서 3개국 지도자들은 국제사회는 조선에 대하여 경각심을 유지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조선제재결의를 락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3월 2일 제2270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하여 조선의 핵, 미싸일 계획에 대해 일련의 제재조치를 규정했으며 6자회담을 재가동하는것을 지지하고 평화적방식으로 반도비핵화를 실현할데 대해 재차 천명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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