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5년도 한자 "안(安)" 발표 |
일본 《아사히신문》보도에 의하면 일본 한자능력검증협회에서는 12월 15일 2015년 일본의 세태를 반영하는 년도한자 "안(安)"을 발표했다.
안전보장과 관련된 법안의 강제통과는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테러습격과 이상기후는 "불안"을 가져다주었다. 또한 일본 개그맨이 만든 류행어 "안심하세요" 등 요소로 "안"자는 올해 년도한자로 당선되였다.
발표의식은 세계문화유산 청수사에서 거행되였다. 청수사 주지사인 모리쿄반이 길이 1.5메터, 너비 1.3메터의 화지에 "안"자를 썼다.
그외 "폭(爆)"자가 2위, "전(战)"자가 3위로 당선되였다. 일본 년도한자 발표는 1995년부터 시작되였으며 올해 이미 21기째이다. 작년의 년도한자는 소비세 상장을 반영하는 "세(税)"자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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