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 국교정상화 기념활동 개최, 박근혜 옳바른 력사인식 제기
2015년 10월 22일 13: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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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일한외교정상화 50주년 기념활동이 21일 한국 서울에서 거행되였다고 한다. 한국대통령 박근혜는 영상메세지를 통해 "한일 량국은 옳바른 력사인식과 선린우호 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근혜정부가 출범한후의 첫 일한정상회담이 11월 1일 전후로 개최를 앞두고있어 상술한 발언이 아베 신조 정부에 거듭 위안부 등 력사문제에 대한 대응을 요구한것으로 보인다. 박근혜는 일본과 한국은 과거 50년 량국교류가 발전을 이룩했다면서 앞으로의 교류진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베 신조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한국과의 관계를 진일보 발전시킬것을 희망한다. 일본과 한국 량국은 공동의 전략적리익을 가지고있는 중요한 린국이고 미래를 향해 함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활동은 "일한친선우호집회"이며 일한친선협회와 일본대한민국민단이 주최했다. 일본의 여러 지역에서 온 일한친선협회 성원 등 많은 인사가 이번에 한국을 방문했고 약 120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