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시에서 한국 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메르스 발생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11일 보도했다.
이날 훈련에는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비상 사태 발생시 관계 기관 련락이나 환자 이송 절차 등을 점검했다.
나고야시 보건의료과 담당자는 나고야시에 메르스 감염자가 발생한다면 제대로 대응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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