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손꼽아 기다리던 파키스탄 민중들이 습근평 주석 일행을 맞이했다. 성대한 규모의 공항 영접과 연도 군중들의 환영, 뜨거운 경축 장면들이 도처에서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의 특별한 친선을 노래한다.
이날 파키스탄의 몇몇 어린이들이 자기들만의 특유의 방식으로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파키스탄의 "매일뉴스지", "국민보" 등 주요 신문들은 특간을 내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중문그림 "습근평 주석을 환영합니다"를 발표했다.
파키스탄 근원천년학교 학생들은 중국어교사의 도움을 받아 중국어로 습(习)을 쓰며 환영 그림을 만들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파키스탄 방문을 환영했다.
파키스탄과 중국은 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친한 이웃으로 전천후의 동반자, 형제관계를 자랑한다. 최근 몇년동안 량국 협력이 계속 심화되면서 파키스탄에서 중국어붐이 일고 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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