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중남부 도시 프레스노에서 천연가스 배관이 터져 현장 근무자 15명이 화상을 입었다고 소방당국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레스노 소방서의 피터 마르티네즈 대변인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99번 주립 고속도로에서 굴착기 한대가 인근에 위치한 지름 30cm의 가스 파이프라인과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마르티네즈 대변인은 충돌로 가스관에서 폭발이 일어나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 1명은 부상이 심각해 헬리콥터를 타고 종합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14명 역시 린근 다수의 병원으로 보내져 치료를 받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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