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0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마암): 요즘 한동안 중동 여러 나라 혼란한 국면이 더욱 가심해지고있다.
리비아에서는 세속세력과 종교세력을 지지하는 두패의 민병무장이 수도 드리폴리와 제2대도시 반쟈시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격전하여 리비아 주재 각국 외교인원들이 분분히 철수하고있다.
이라크에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이라는 이름의 극단조직이 뜻밖에 신속하게 궐기하여 제3대도시인 모소르를 포함한 이라크 북부의 광대한 지역을 점령하고 심지어 한동안 수도 바그다드도 위협했다. 이와 동시에 쿠르드인이 통제지역도 란세를 틈타 독립을 요구하며 중앙정부와 대립하고있다.
수리아에서 전쟁의 대치국면은 여전히 타개되지 않고 동시에 극단조직이 소란을 피우며 정부군과 기타 반대파들과의 충돌에 들어갔는데 이 나라에서 이미 “혼전”상태가 나타났다.
그외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지간에는 새로운 충돌이 폭발하여 지금까지 2000명의 팔레스티나 사람들이 사망했다. 쌍방은 싸우다가는 중지하고 중지했다가는 싸우면서 언제 끝을 볼지 모른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쉽게 보아낼수 있는데 미국은 이런 혼란국면의 어느 하나에 대한 책임도 벗어버릴수 없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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