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새벽 2-4시 사이에 신강 부온현의 한 마을에서 네다섯마리의 승냥이가 양무리를 습격하여 잠들어 있는 5가구 6명의 촌민들을 깨웠다. 이 승냥이무리들은 사람까지 습격했는바 6명의 촌민들과 가축들은 정도부동하게 상처를 입었고 그중 2명의 상황은 비교적 엄중하여 각기 우룸치와 북톤시에 전이시켜 치료받도록 했다.
목전, 이 현의 삼림파출소와 향정부는 30여명의 사람들을 출동시켜 승냥이무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구에 대하여 순시하고 검색하면서 사람과 가축을 습격하는 사건이 재차 발생하는것을 방지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