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의장 존 베이너는 미국 정계의 3인자이다. |
(오바마제소는) 민주당과 공화당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서약하고 충성하는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서이다.-베이너
온종일 미친짓을 하지 말고 멈춰, 멈춰, 멈춰라, 항상 증오를 품지 말라. (국회가) 해야 할 일들이 산적되여있다-오바마
미국 하원은 7월 30일 찬성 225 대 반대 201로 결의안을 채택하여 오바마대통령이 행정권을 람용했다는 리유로 제소할 권한을 하원 의장 베이너에게 정식으로 수여했다. 모든 민주당 의원과 5명 공화당 의원이 가결에서 반대표를 던졌다. 하원의장은 미국의회의 최고권력인물로서 미국대통령 후임순서에서 부통령의 버금으로 간다.
공화당의 거동에 대해 오바마가 “증오를 멈추라”고 대답했다(신화사 제공).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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