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계속 이라크정부를 지지하고 파트너나라들과 협조하는 등 “장기적전략”으로 이라크 극단조직(IS)의 위협에 대응할것이라고 18일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밝혔다.
오바마는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한주간 이라크의 정치행정은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다며 향후 몇주내 후임총리 알아바디는 광범위하고 포용성있는 정부 구성을 마무리해 전체 이라크인민의 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파트너나라들과 함께 계속 이라크인들에게 음료수와 식료품 등 지원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는 이라크정부군과 쿠르드무력이 모술댐의 탈환에 성공한것은 극단조직과의 작전에서 “중대한 진전”이라며 모술댐이 만약 파괴되였다면 수천명에 달하는 민간인과 미국대사관 직원들이 위험에 빠지게 되고 재난성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오바마는 IS을 타격하는 미국의 군사행동이 지속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나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 극단조직무력은 의연히 이라크 및 전반 지역의 안전에 위협을 형성하고있다고 말했다.
이라크 군부측 대변인 카심 아타는 이날 이라크특수부대와 쿠르드무력은 “지상련합력량”의 도움으로 모술댐을 점령했던 IS을 타격하여 전략적의의가 있는 모술댐을 성공적으로 탈환했다고 선포했다(신화통신).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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