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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63년이래 제일 심한 가뭄재해 발생, 엘니뇨 주요원인

2014년 08월 14일 14: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월 13일, 료녕성기상국에서 얻은 소식에 의하면 8월 12일까지 료녕성은 7월이래 평균강수량이 1951년 완정한 기상기록이 있은후 동기대비해 제일 적어 63년이래 제일 심한 가뭄재해를 직면하게 되였다고 한다.

가뭄의 영향으로 료녕 대련, 호로도, 조양 등 곳의 일부 농전은 소출이 전무할 위험에 처했다. 기상전문가는 올해 여름 료녕의 고온과 강수가 적은 날씨의 주요원인은 엘니뇨때문이라고 했다. 엘니뇨로 서태평양 아열대고기압위치가 동남쪽으로 기울어져 남방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동북으로 올라오는것에 영향주어 료녕 등 곳의 올해 여름철 강수가 뚜렷하게 감소되게 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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