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장자치구 니목(尼木)현 318번 국도에서 관광뻐스 추락사고가 발생해 4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계곡 10미터 아래로 추락하기 직전에 여러 차량과 련쇄 충돌한 사고 정황을 보면 과속이나 신호 위반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인다(신화넷).